■ LG 계열사, 산불피해민 돕기
□ LG전자,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및 수리하는 이동서비스센터 운영,
□ LG생활건강은 피해자들에게 3억원 상당의 구호식수와 생필품을 지원하였고,
□ LG U+는 모바일 기지국 설치 및 현장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
LG는 13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20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자 구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축구장 530개에 해당하는 379헥타르의 산림과 주택, 호텔, 요양원 등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었다.
LG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생계를 잃은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계열사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비상대피소에서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사용을 지원하고, 파손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 프로그램은 이재민들에게 생수, 칫솔·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 3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또한 휴대폰 충전을 위한 무료충전소를 설치하고 입주자들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LTE 공유기를 설치해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