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및 만기수령액 예

최근 주식 시장은 매우 뜨겁습니다.

2차 전지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 등에 힘입어 코스닥은 940선에 가까워지는 것도 있었습니다.

또 일본과 인도 등의 증시도 몇달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는 관련 ETF에 순유입도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투자 상품에는 항상 위험이 함께 존재하는 것이며 안정적으로 돈을 맡기고 적당한 이자를 받는 것을 추구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그 같은 금융 소비자들이 잘 탐색하는 정기 예금 금리 비교 자료를 게시합니다.

요즘은 시중 은행의 이율이 저축 은행을 넘었다는 뉴스도 종종 듣게 되고 관련 정보도 살짝 추가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은 매월 하순 쯤에 수신 금리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 게시물에 표시된 정기 예금 금리 비교 자료는 7월 현재부터 8월 하순까지 유효하다고 예상됩니다.

물론 각 은행의 사정에 의해서 적용 이율 변경 일정은 그대로 있습니다:)

7월말 은행정기예금금리비교 및 만기수령액례목차1.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알아두자. 2. 12개월만기기본이율비교3. 12개월만기우대포함이율비교4. 예치금액별 만기수령액례5. 끝나는말

7월말 은행정기예금금리비교 및 만기수령액례목차1.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알아두자. 2. 12개월만기기본이율비교3. 12개월만기우대포함이율비교4. 예치금액별 만기수령액례5. 끝나는말

예적금의 차이를 알아두자.

본격적으로 정기예금 금리 비교 자료를 알아보기 전에 잘 알아야 할 내용을 먼저 남깁니다.

예적금 상품을 구분하는데요.먼저 오늘 취급하는 정기예금은 목돈을 한꺼번에 맡기고 정해진 기간 후 원리금을 받는 형태의 저축상품입니다.

설정한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혹은 자유롭게) 목돈을 만들기 위한 정기적금과는 다른 상품이므로 이를 잘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 7월말 정기적금 비교참고 >> 적금과 예금의 차이 12개월 만기 기본이율 비교

※ 12개월 만기 이율이 높은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 은행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를 비교한 자료입니다.

※ 우대조건 충족 시 정보는 다음 단락에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각 은행을 통해 확인하세요.

최우선 전월 평균 이율과 비교하면 정기 예금 금리는 소폭 오른 모습입니다.

12개월 기준 상품이 3%후반대에서 4.0%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은행 가운데는 K은행이 3.8%로 비교적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군요.물론 이는 우대 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없는 기본 금리 기준입니다.

여전히 대부분의 은행에서 24개월, 36개월보다 12개월 높은 제공되고 있군요.이런 상황이라면 오래(2~3년) 맡기시는 분은 안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4.00%를 가정하면 원금이 1,000만원의 경우 1년 후에는 세전 1040만원의 원리금이 형성됩니다.

참고로 저축 은행의 정기 예금의 평균 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2개월 기준으로 약 4.0%때문에 위의 비교 표의 상위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로군요.이는 평균 자료이며 실제로는 4.0%초반대 이율을 제공하는 저축 은행이 많이 보입니다.

12개월만기우대포함이율비교

※ 12개월 만기 이율이 높은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의 이율입니다.

※ 정확한 정보는 각 은행을 통해 확인하세요.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를 가정하면 SC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4.2%를 제공(기본 3.9%)합니다.

기본이율 순으로 맨 위에 위치한 상품(수협은행)과 비교하면 0.2%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1천만원을 맡기면 연간 1억원, 20만원을 맡기면 2만원의 이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금액이 크게 느껴진다면 우대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본이율 중에서 높은 상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연 4.2%가 제공되는 e-그린세이브에서 우대조건 중 0.2%는 신규고객에게 제공되는 것이므로 해당하면 0.2%는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예치금액별 만기수령액의 예

12개월 만기 기준 기본이율 중 가장 위에 위치한 SH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연 단위 4.0%)을 활용할 경우 예치금액에 따른 세후 만기 수령액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분들 중 위의 예시한 원금을 넘어 만약 2억원 또는 3억원 등 큰 돈을 입금하려는 분이 계세요?그럼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 소득 종합 과세와 건강 보험료입니다.

현행 세 법은 연간 이자 및 배당 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서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근로 사업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고 종합 소득 세율대로 과세합니다.

이 경우, 예 저금에서 걷는 15.4%(지방 소득세 포함)보다 높은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에도 초과분에 대해서 과세하는 것으로 금액이 크지 안 됩니다.

다만 건강 보험료 문제까지 고려하면 조금 짜증 나는 것이 있습니다.

직장 가입자의 경우도 보수 외 수입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건강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이는 금융 소득 이외의 임대 사업, 기타 소득 등이 금융 소득과 총 2천만원을 넘을 경우에도 건강 보험료를 더 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금융 소득 종합 과세 시 예상 세금 및 건강 보험료를 마친 말7월 말 정기 예금 금리 비교 자료를 둘러보았습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8월 하순까지는 유효하다고 예상됩니다.

오랫동안 초저금리 시대를 보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높아진 정기 예금 금리는 3%대 후반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여전히 보수적인 금융 소비자들에게 정기 예금이 안정된 매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더 큰 기대 수익률을 높이려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는 정도의 마음가짐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도 역시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으므로 장기 채권형 펀드 등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 등도 슬슬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 ETF1개를 곧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니 이웃들에 추가하고 꼭 한번 들르십시오.:)※정기 예금 금리 비교 자료와 함께 보면 좋은 글>>9%적립금 부산 은행 당신만 SOLO>>주차 통장 비교 자료(7월 기준)7월 말 정기예금 금리 비교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8월 하순까지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랫동안 초저금리 시대를 보내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높아진 정기예금 금리는 3%대 후반 정도로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보수적인 금융소비자분들께 정기예금이 안정된 매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보다 기대수익률을 높이려면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정도의 마음가짐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역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 채권형 펀드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 등도 슬슬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ETF 1개를 곧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니 이웃분들께 추가하셔서 꼭 다시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 ※정기예금 금리 비교자료와 함께 보면 좋은 문장> 9%적립금 부산은행 당신만SOLO> 주차통장 비교자료(7월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