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수레국화 꽃양귀비 노지 파종 (직파)

3월 중순을 지나 수레국화와 양귀비를 춘직파할 때가 되었다!
봄꽃이 적은 우리집에서 빨리 꽃을 보고 싶어서 최대한 빨리 뿌리고 싶었고 (4월에 파종하면 더 안전 발아온도가 20~25도라) 미리 테스트 해보니 (테스트 포스트 참조) https://m.blog.naver.com/neria1981/22304867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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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조금 지나면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지금 파종하고 5월이나 적어도 6월에 꽃을 본다는 계산, 여러 번 나눠서 파종하면 계속 꽃을 볼 수 있다는데 굳이? (깊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집에 있던 씨앗을 모두 노지직파한 각각 테스트 파종한다고 쓰고 남은 게 한 50알 정도?

다 꺼내서 상토소립과 골고루 섞은 삵 국화는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양귀비와 똑같이 뿌리고 싶어서 이렇게 했다.

양귀비는 워낙 미세한 씨앗이라 바람에 날릴 수 있기 때문에 모래나 흙에 섞어 뿌리는 것 같고, 그리고 어디에 뿌릴까 고민하는 펜스와 판석 사이의 힘으로 흩뿌리기로 결심했다.

저기 돌무더기에 싹이 잘 자라나 싶은데 거기서 이미 시소도 버드나무도 평초도 방울토마토도 자연 발아한 곳이라 크게 걱정은 없던 이미 잡초는 스스로 자리 잡았고

날렵한 잡초놈들 – 근데 미리 실내에서 파종 테스트를 해서 새싹만 봐도 양귀비인지 삵인지 구별할 수는 있는 강자를 조금 뿌리고 아까 씨 섞은 흙을 골고루 뿌렸다

취나물씨는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물을 듬뿍 뿌려주고

노지파종 마무리+당분간 매일 물주기—18일 씨 뿌리고 비오는 날 빼고 매일 물 준 9일 지난 오늘, 약쑥새싹 발견!
양귀비는 싹이 나도 보일 리가 없어서 찾을 엄두도 못 냈다(싹이 보이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파종해서 싹이 트는 동안 낮 온도는 25도 가까이 올라가는 날도 있었고 최저 온도는 영하 3도까지 가는 날도 있었는데 다행히 새싹이 잘 돋았네 이후 새싹이 돋아난 포스트 https://m.blog.naver.com/neria1981/2230870858924월 넷째주 쑥갓양귀비 새싹 발아 3월 셋째주에 쑥갓과 아이슬란드 꽃양귀비를 파종하던 강자가 가는 동안 씨를 뿌렸는데 쑥갓… m.blog.naver.com4월 넷째주 쑥갓양귀비 새싹 발아 3월 셋째주에 쑥갓과 아이슬란드 꽃양귀비를 파종하던 강자가 가는 동안 씨를 뿌렸는데 쑥갓… m.blog.naver.com4월 넷째주 쑥갓양귀비 새싹 발아 3월 셋째주에 쑥갓과 아이슬란드 꽃양귀비를 파종하던 강자가 가는 동안 씨를 뿌렸는데 쑥갓…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