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환율, 물가, ATM 정보

타지키스탄은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에 비해 여행자들 사이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다.

파미르 고원은 이만큼만 알고 딱히 볼 게 없어서 그런가?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기스스탄에서 타지키스탄으로 가는 교통편도 적당하지 않고 인천에서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까지 직항도 없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타지키스탄의 10소모니가 1달러와 비슷한 점을 보고 재미있어서 글을 써본다.

(특이한 취미)

언급했듯이 10소모니 1달러와 비슷하다.

물론 지금은 달러가 너무 비싸서 1,300원 선이지만.. 타지키스탄은 ‘소모니’라는 화폐 단위를 쓴다.

키르기스스탄은 면 우즈베키스탄은 숨 타지키스탄은 소모니 뭔가 귀엽다.

소모니 통화 심볼은 SM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지폐는 이렇게 생겼다.

10소모니에서 20, 50, 100, 200, 500으로 되어 있다.

옛날에는 1, 3, 5까지 지폐가 있었다고 했는데 없어졌다고 한다.

10소모니=한화 약 1,200원 20소모=한화 약 2,400원 50소모=한화 약 6,000원 100소모=한화 약 12,000원 200소모=한화 약 24,000원 500소모=한화 약 60,000원 여행 중에 24,46 이런 식으로 나오면 머리가 아프지만 그냥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출처 : google.com

동전은 0.2 소모니에서 0.5, 1, 3, 5로 되어 있다.

근데 여행하면서 0.2, 0.5 소모니는 못 봤어.계산해서 소수점이 나오면 그냥 사람들이 1~3소모니 정도의 돈은 더 주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타지키스탄에는 ATM이 정말 많지만 마스터카드는 사용할 수 없어.절대 비자만 출금 가능하니 혹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비자카드도 꼭 지참해주세요.슈퍼마켓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카드 결제는 가능하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리고 타지키스탄 요리라는 것은 없고 중앙아시아 음식이 있다.

풀롭, 라그만, 샤슬릭, 빵, 차 등 최초 사진부터 가격 25소모니(약 2,200원), 18소모니(약 4,800원), 40소모니(약 3,000원), 25소모니(약 2,800원), 23소모니(약 3,000원). 요리명은 첫 사진부터 풀롭(오시라고도 함), 라그만, 샤슬릭, 통닭·망티.음식은 다 너무 맛있어.풀롭이랑 라그만에는 기름이 진짜 많아.이건 두샨베 중심부에서 먹었던 팟타이? 일식인데 아메리카노랑 같이 60소모니 나온(약 7,200원) 맛은 있었는데 양이 거의 0.3인분 정도.이건 내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건데 모두 39소모니(약 4700원)가 나왔다.

바나나가 좀 비싸서 많이 나온 편이에요.타지키스탄 마트 물가 따로 포스팅 했으니 참고~ https://blog.naver.com/ohchangseok123/223097463768타지키스탄 여행 02 | 타지키스탄 두샨베마트 물가 | 세계여행 D+135 타지키스탄은 소모니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한다.

10 소모니 약 1200원이라고 생각하면 돼. 쉐이빙폼: ·· blog.naver.com타지키스탄 여행 02 | 타지키스탄 두샨베마트 물가 | 세계여행 D+135 타지키스탄은 소모니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한다.

10 소모니 약 1200원이라고 생각하면 돼. 쉐이빙폼: ·· blog.naver.com타지키스탄은 파미르 고원에 가는 게 아니라면 비추강.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이미 고원과 초원을 끝없이 보았기 때문에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가지 않았다.

파미르 고원 가시는 분이라면 타지키스탄 환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