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타고 있는 차에서 눈이 온 어느날 끌고 왔는데.. 날씨와 딱 맞는게 너무 예뻐서 원컷!
정비를 하다보니 지프.. 별로 눈에 안들었는데 엔진 스펙? 정비성? 이런게 아니라 글래디에이터!
이것만은 디자인 이쁘다.
. 남자의 로망은 픽업트럭!
아닌가~
저 트렁크에 캠핑장비같은거 잔뜩 싣고 혼자 어딘가에 가서 하루이틀 야생을 즐기고 싶어.. 마음은 가득하지만 현실은 일개미;;
나 같은 자영업자들은 세금도 싸고 혜택도 많아서 괜찮다고 하는데.. 사면 혼날 것 같은 건 왜일까?후후
우리 가족은.. 아주 편한 것만 좋아하고 지프는 트럭이라고 생각해.이름은 멋지지만.. “글래디에이터”
아, 눈 오는 날 타고 재설할 수 없는 곳에 가서 타고 싶어 다만, 3.6 가솔린 엔진에 아주 큰 타이어 크기는 연비 폭망이니까 적당히 달려야겠지?!
튜닝도 기본적으로 고객님께 맞춘 것이고
문은 4쌍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문은 4쌍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실내도 좀 보면지프 종류별로 많이 타봤는데.. 다 비슷해~시대에 어느정도 맞춰가는 감성과각종 차량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계기판 노멀하면서도~바뀐 건 처음 보는 사람은 “기어봉이 왜 2개야?!
” 라고 질문할 수 있는 부분과윈도우 스위치는 모르면 열고 닫을 수도 없게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정도?!
문 4개에 뒷좌석에 카시트가 잘 들어가니까 와이프한테 구매허가는 받겠지만장거리 운행하다보면 뒷좌석 등받이.. 욕먹을거야w랭글러 루비콘 사하라 글래디에이터.. 지프… 예쁘네.근데…겨울 끝난 사진찍은거 아깝고 빨리 포스팅해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