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저녁시간 #꼬마셰프 #홈메이드피자 #토르티야피자,오늘귀요미아이들과요리수업을했네요.막내 피자타령에 옥수수콘 사러 마트 다녀왔어요.저의 집에는 9살 장녀 8살 작은아들 4살 셋째아들 3남매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막내 이외의 큰아들은 야채를 싫어해서 피자를 시켜도 야채를 다 빼먹기 때문에 시켜도 돈이 아까워서 언제부턴가 이렇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채소를 많이 먹는데 이렇게 만들어도 잘 먹거든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재료도 간단합니다.
우리 집 냉장고에 항상 비치되어 있는 토르티야, 스파게티 소스, 피자 치즈 뛰어가서 막 사온 콘을 시작해 볼까요?접시 위에 토르티야 한 장을 올리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펴 바릅니다.
오늘은 자기들이 하는 난리를 오늘은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즐겁네요~ 우리 막내(룰랄라)즐겁네요~ 우리 막내(룰랄라)너무 많이 넣어서 먹을때 옥수수가 떨어지거나(너무 많이 먹거나 버리거나~)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피자치즈 뿌려야 돼요~ 이 귀여운 고사리손으로 언니랑 같이 도와주면서 열심히 만들께요~피자치즈 뿌려야 돼요~ 이 귀여운 고사리손으로 언니랑 같이 도와주면서 열심히 만들께요~190도의 온도에서 10분 30초 동안 데웁니다.
아이들은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오븐 앞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짜잔 완성 간단하지만 맛도 좋아요 여기 올리브도 넣고 베이컨 등 집에 있는 짜투리 야채를 넣어도 최고죠?우리 이쁜거(막내는 사랑이에요) 입으로 먹는게 아니라 표정으로 먹어주네요ㅎㅎ이렇게 맛있게 먹는데 뭐든지 해주고 싶어요(흘린 그 옥수수 어떡하죠) 같이 만든 언니는 수업때문에 방에 들어가서 한조각도 못먹었다는…꼬마 셰프와 즐거운 요리시간이었어요…202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