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너무해~~~ 어메이즈핏 T-rex2 써볼래… amazfit T-rex2 사용기

저는 개인적으로 태엽으로 톱니 바퀴를 돌리거나 수은 전지로 모터를 돌리는지, 실제 물리적인 바늘이 시간을 두거나 액정 화면에 숫자를 표시하는 방식의 시계를 좋아한다.

정밀 기계로 실제 물리적인 형태의 시계가 좋아하는 것. 나 같은 사람에게 스마트 워치는 시계계의 사문난적 이단적인 존재이며, 워치 페이스 화면을 보면”이런 『 그림 』을 시계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언제도 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그렇긴 이는 마치 홀로그램의 그녀와 같은 존재임.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스마트 워치 시대가 왔음을 부정할 수도, 조금 맛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놀아나는 삼치고,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 워치에 뭐가 있는지 검색했다.

애플, 갤럭시 등···이런 대표적인 회사 제품도 있지만 스마트 워치 전문 회사에서 생산되는 모델도 많았지만, 공통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배터리 런타임이 짧다는 것이다.

파워 리저브가 짧다는 것 자체 하나 만으로도 너무 단점이라 역시 안 되겠어… 그렇긴 하다 최대 45일을 견딜 수 있다는 말을 어느 순간 내 손에는 T-rex2박스가 갖고 있었다.

생각했을 뿐인데… 그렇긴 계좌 이체도 하고 손에 상자가 들어 있는 마법~아무튼…이에 나이·도착해서 포장을 풀어 보면 이런 구성되어 있었다.

액정 화면 보호 필름도 부속.

나는 개인적으로 태엽으로 톱니바퀴를 돌리거나 수은전지로 모터를 돌리거나 실제 물리적 바늘이 시간을 가리키거나 액정화면에 숫자를 표시하는 방식의 시계를 좋아한다.

정밀기계로서 실제 물리적인 형태의 시계를 좋아하는 것. 나 같은 사람에게 스마트워치는 시계계의 사문난적 이단적 존재였고 워치페이스 화면을 보고 있으면 ‘이런 ‘그림’을 시계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늘 들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이것은 마치 홀로그램의 그녀와 같은 존재라는 것.그럼에도 이미 스마트워치 시대가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고 맛만 조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람피우는 삼치고, 요즘 나오는 스마트워치에 뭐가 있는지 검색해봤다.

애플, 갤럭시 등… 이런 대표적인 회사 제품도 있지만 스마트워치 전문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델도 많았지만 공통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게 배터리 런타임이 짧다는 것이다.

파워리저브가 짧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단점이라 역시 안되겠구나… 하던 중 최대 45일을 버틸 수 있다는 말에 어느 순간 내 손에는 티렉스2박스가 들려있었다.

생각만 했는데… 계좌이체도 되고 손에 박스가 들어있는 마법~~ 아무튼… 도착해서 포장을 풀어보니 이런 구성이 되어있었다.

액정 화면 보호 필름도 포함.

나는 개인적으로 태엽으로 톱니바퀴를 돌리거나 수은전지로 모터를 돌리거나 실제 물리적 바늘이 시간을 가리키거나 액정화면에 숫자를 표시하는 방식의 시계를 좋아한다.

정밀기계로서 실제 물리적인 형태의 시계를 좋아하는 것. 나 같은 사람에게 스마트워치는 시계계의 사문난적 이단적 존재였고 워치페이스 화면을 보고 있으면 ‘이런 ‘그림’을 시계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늘 들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이것은 마치 홀로그램의 그녀와 같은 존재라는 것.그럼에도 이미 스마트워치 시대가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고 맛만 조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람피우는 삼치고, 요즘 나오는 스마트워치에 뭐가 있는지 검색해봤다.

애플, 갤럭시 등… 이런 대표적인 회사 제품도 있지만 스마트워치 전문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델도 많았지만 공통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게 배터리 런타임이 짧다는 것이다.

파워리저브가 짧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단점이라 역시 안되겠구나… 하던 중 최대 45일을 버틸 수 있다는 말에 어느 순간 내 손에는 티렉스2박스가 들려있었다.

생각만 했는데… 계좌이체도 되고 손에 박스가 들어있는 마법~~ 아무튼… 도착해서 포장을 풀어보니 이런 구성이 되어있었다.

액정 화면 보호 필름도 포함.

이 상자를 열어보면 이런 상자가 나와.

이 상자를 열어보면… 두둥~ 스마트워치 등장

이 상자를 열어보면… 두둥~ 스마트워치 등장

이 상자를 열어보면… 두둥~ 스마트워치 등장

아직 액정화면 앞에 있는 보호용 커버를 떼어내기 전 사진이다.

시계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매뉴얼, 충전용 케이블이 들어있다.

아직 액정화면 앞에 있는 보호용 커버를 떼어내기 전 사진이다.

시계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매뉴얼, 충전용 케이블이 들어있다.

시계만 빼면 이런 모양. Up your gameか···

시계만 빼면 이런 모양. Up your gameか···

시계만 빼면 이런 모양. Up your gameか···

시계만 빼면 이런 모양. Up your gameか···

시계만 빼면 이런 모양. Up your gameか···

시계만 빼면 이런 모양. Up your gameか···시계줄이 실리콘처럼 꽤 부드러운 느낌이다.

우레탄이 아니라 트로피컬 러버??? 이런 재질이 아닐까 싶다…시계줄 끝에는 빠지지 않도록 별도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돌기가 존재한다.

사용중인 터틀과 함께 비교해보니 이렇다… 크기가 좀 큰 것 같다…액정화면 보호용 커버를 제거해 보면 이렇게 된다.

액정화면 보호용 커버를 제거해 보면 이렇게 된다.

액정화면 보호용 커버를 제거해 보면 이렇게 된다.

액정화면 보호용 커버를 제거해 보면 이렇게 된다.

한쪽 면에 Amazfit라는 회사의 문구가 음각된 금속 구조물이 있는데… 그렇긴 이놈의 기능은 무엇인가 싶지만 잘 모르겠다.

이 구조물 안쪽에 단추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버튼 보호용이라기엔 단추의 일부가 노출되어 있으니까… 그렇긴 어쩌면 충전할 때 이 금속 구조물을 아래쪽에 돌리고 두고 시계의 상처를 방지하기 위한 가드 역할인가 생각했다.

시계 뒷면 센서…초록색 램프가 켜지면 터미네이터 아놀드 씨 눈이…밖에 나가서 자연광 아래서 워치페이스를 보면 이렇게 보인다.

밖에 나가서 자연광 아래서 워치페이스를 보면 이렇게 보인다.

회사 광고에는 ‘밝은 데서 잘 보여…’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잘 보이는 것 같은데… 문제는… 저는 하루 종일 화면이 켜져 있는 시계가 필요해서 AOL(Allon Display) 기능을 켜면 이렇게 보인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몇 초가 지나면 에너지 절약 모드에 들어가는지 아래와 같이 어두워져서 잘 살펴봐야 식별할 수 있다.

AOL 기능을 선택 중인 워치페이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화면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별도로 선택해 쓸 수 있는 개수가 많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뒷면 센서 주변의 비닐을 다 제거해 보면 이런 모양.이 제품에 문제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가 시계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려고 하면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 끈을 케이스에 고정시키는 나사가 아래 사진처럼 삼점 나사여서 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시계를 풀고 있으면 이렇게 AOL 화면조차 다 꺼진다.

액정보호필름을 셀프로 붙였는데 밝은 곳에서 보면 모서리에 기포가… 사실 시계유리에 보호필름을 붙여 사용한 적이 없어서 처음 붙이면 어색해… 역시 숙련된 조교가 필요합니다.

어쨌든 스마트 폰 연동하고 워치 페이스를 선택해야 하니 그 종류를 다 보일 필요는 없겠지만 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함께 보고 싶기 때문에 기본 워치 페이스는 다음과 같이 디지털 시계 페이스를 선택하고 AOL로 표시되어 있는 화면은 아날로그 형태를 선택해서 사용 중이지만 이것대로 편하다.

안타까운 일이라면 아날로그 화면에 초침도 함께 나가면 되는데 그것은 또 안 되겠지…… 그렇긴 나는 일을 하는 스타일이 어느 순간에는 디지털 시계가 어느 순간에는 아날로그 시계가 필요해서 예전에는 아날로그 모델도 써먹은 거지만, 바뀐 것에 디지털, 아날로그 각자의 독립된 모델은 유용한 것에 합쳐진 아나 디지털 모델은 이상하게도 뭔가 부족했다.

그래서 예전 친구가 그렇게 2가지 모델이 필요하면 왼손, 오른손에 각각 디지털, 아날로그 하나씩 시계 두개며 걸어 본다고 말해서 정말 그렇게 2개 지니고 다닌 적이 있는데?… 그렇긴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발각된 적이 있었다···손에 시계를 2개 달리는 게 부끄러운 일이구나, 그때 처음으로 느꼈다.

보는 눈이 오타쿠 같은데 팔에 시계를 2개 달고 있으면 참 오타쿠 같았다…… 그렇긴 아무튼 그런 점에서 순간 속도를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함께 사용하고 바꾸어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런 특징은 다른 스마트 워치도 되지? 먼저께도 말했지만 사용 중에 계속 시간이 보이지 않고 벗고 있을 때는 화면이 사라져도 대고 있으면 디지털과 AOL의 아날로그 시계가 보이도록 설정했다.

처음 받아 100%충전시키고 잘 때도 착용하고 자기 방식으로 24시간 사용하면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의 12%정도를 하루 동안 사용 같았다.

계속 사용하고 있던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3주 가량 지난 지금 이 시점에도 61%정도의 배터리가 남아 있다.

매일 쓰고 있으면 100%충전해서 1주일 정도는 아쉬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보았다.

물론 GPS나 운동 관련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 초기에 페이스를 선택하면 스마트 폰에 접속할 때를 제외하고는, 블루투스 연결도 깎아 쓰던 것으로 기능을 모두 달고 사용 상태라면 완충하고 1주 정도는 무난히 쓸 만하였다.

자동 시계는 달다 걸으며 쓰면 쓸수록 태엽이 감기고 충전되는 형식이지만, 스마트 워치는 쓰면 쓸수록 전지를 소모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마트 워치는 스마트 폰과 같이 무엇인지 에너지를 사용하는 소모성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용 툴이야…………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빛 충전 방식이나 세이코에서 키네틱 충전 방식을 채용하고 주면 더 오래 쓸 게 아닌가 했었는데 아마 그 회사에서도 연구하는 걸까?100m방수가 된다고 하지만 아직 물에 담갔던 적은 없고, 손만 씻고 봤어…. 그렇긴 아직 별 문제 없다.

그때 나의 심장 박동 수가 표기되거나 하루에 몇 걸음 걸어갔는지, 박차고 자고 수면 상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지대한 참신하다.

내가 깊이 잠이 아직 10분도 안 되서 얕은 잠을 자거나 REM수면 상태가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이(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놀랐다.

적어 보면서 몇가지 단점을 생각하고 보면···이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 워치에 해당하지만 내가 시간을 보고 싶을 때는 항상 시간이 보여야 하고, 보고 싶은 포맷 형태 그대로 유지돼야 하지 않아 보는 동안 화면 끈김이 없이 관계를 그대로 유지돼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스마트 워치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선택한 워치 페이스는 5초 정도만 보이고, 이후에는 다시 AOL의 아날로그 시계 페이스에 넘어가게 되지만 이 5초보다 시간을 더 길게 하고 싶지만 설정을 찾아봐도 이보다 길게 하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그리고 돌고 초침에 경과 시간을 측정해야 할 때가 있고 작동하는 초침이 필요하지만 AOL모드에 들어가면 초침이 사라지고 초침을 볼 수 없다.

그리고 이 모델만지 모르지만 아날로그 시계를 선택했을 때, 초침이 돌면 그에 비례하고 분침이 서서히 진행돼야 하는데, 이 모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아날로그 시계 형태의 워치 페이스는 초침이 일주하려고 분침이 가만히 있어 그대로 1분 순간적으로 바빠서 버린다.

최근에 나온 시티즌 카시오 세이코의 같은 곳에서 나오는 모델들이 절전을 위한 10초 이하로 가는 것, 15초 끊기에는 익숙하지만 이처럼에서 1분을 넘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아마 이런 기능은 설정을 바꾸어 주고 나중에 회사에서 업데이트하면서 풀어 주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익숙지 않다.

또 다른 제품보다 밝은 야외에서 잘 보인다고 하는데···AOL기능에 옮기는 상태에서 몇초 지나면 더 어두워지고 밝은 곳에서는 시계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물론 그렇게 계산하면 불 꺼진 깜깜한 곳에서는 자체 발광에 아주 잘 보인다고+-=0효과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어쨌든 지금 당장 시간 확인이 필요하고 시계와 눈이 마주쳤을 때에 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보고 싶은 것이 바로 안 보이면 급부상.···설정을 좀 더 연구하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림이지만, 이 아이도 시계는 시계라고 불 투 연결하지 않고 쓰고 보니 일주일에 3초 정도 빨리 되는 것 같다.

어쨌든···전기 자동차처럼 스마트 워치도 아직 발전 중의 중간 단계의 어디쯤… 그렇긴 같은 느낌을 받았다.

스마트 워치···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적응해야…… 그렇긴어쨌든 스마트폰 연동해서 워치페이스를 선택하면 되니까 그 종류를 다 보여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같이 보고 싶기 때문에 기본 워치페이스는 아래와 같이 디지털 시계페이스를 선택하고 AOL로 표시되어 있는 화면은 아날로그 형태를 선택해서 사용 중인데 나름 편하다.

아쉬우면 아날로그 화면에 초침도 같이 나오면 되는데 그건 또 안되겠네… 나는 일하는 스타일이 어느 순간에는 디지털 시계가, 어느 순간에는 아날로그 시계가 필요해서 예전에는 아날로그 모델도 써봤는데 특이하게도 디지털, 아날로그 각자의 독립된 모델은 유용한데 합쳐진 아나디지 모델은 신기하게 뭔가 부족했다.

그래서 예전에 친구들이 그렇게 두 모델이 필요하면 왼손, 오른손에 각각 디지털, 아날로그 하나씩 시계 두 개를 차고 다녀보라고 해서 정말 그렇게 두 개를 차고 다닌 적이 있는데…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발각된 적이 있었다… 양손에 시계 두 개를 차고 있는 게 부끄러운 일이구나, 그때 처음 느꼈다.

보기에 오타쿠 같은데 팔에 시계 2개를 차고 있으면 정말 오타쿠 같더라… 아무튼 그런 점에서 순간 페이스를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같이 사용해서 바꿔볼 수 있는 건 장점이지만 이런 특징은 다른 스마트워치도 되겠지? 아까도 얘기했지만 사용 중에는 계속 시간이 안 보여서 떼고 있을 때는 화면이 꺼지더라도 켜고 있으면 디지털과 AOL 아날로그 시계가 보이도록 계속 설정했다.

처음 받아 100% 충전시키고 잘 때도 착용하고 자는 방식으로 24시간 사용하면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의 12% 정도를 하루에 쓰는 것 같았다.

계속 사용한 것은 아니고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3주 정도 지난 지금 이 시점에도 61% 정도의 배터리가 남아 있다.

매일 사용하다 보면 100% 충전해서 일주일 정도는 아쉬움 없이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물론 GPS나 운동 관련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 초기 페이스를 선택하려고 스마트폰에 접속할 때를 제외하고는 블루투스 연결도 끄고 썼기 때문에 기능을 모두 켜고 쓰는 상태라면 완충해 일주일 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토매틱 시계는 차고 다니면서 쓸수록 태엽이 감겨 충전되는 형태지만 스마트워치는 쓰면 쓸수록 전지를 소모시키는 방식이라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함께 뭔가 에너지를 쓰는 소모성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용 툴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혹시 광충전방식이나 세이코로 키네틱충전방식을 채택해주면 더 오래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마 그 회사에서도 연구하고 있겠지?? 100m 방수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 물에 담근적은 없고 손만 씻겨봤어… 아직 별문제없어.. 그때 내 심박수가 표기되거나 하루에 몇 걸음 걸었는지 차고 자면 수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참신하다.

내가 깊게 자는 시간이 아직 10분도 안 돼 얕게 자거나 REM 수면 상태가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놀랐다.

써보면서 몇 가지 단점을 생각해보면… 이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워치에 해당하는데 내가 시간을 보고 싶을 때는 항상 시간이 보여야 하고, 보고 싶은 포맷 형태 그대로 유지돼야 하고, 보는 동안에는 화면 끊김 없이 그대로 유지돼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스마트워치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선택한 워치페이스는 5초 정도만 보이고 이후에는 다시 AOL 아날로그 시계 페이스로 넘어가는데, 이 5초보다 시간을 더 길게 하고 싶지만 설정을 찾아봐도 이보다 길게 할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계속 돌아가는 초침으로 경과시간을 측정해야 할 때가 있어 계속 작동하는 초침이 필요한데 AOL 모드로 들어가 버리면 초침이 사라져 초침을 볼 수 없다.

그리고 이 모델만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날로그 시계를 선택했을 때 초침이 돌면 그에 비례해서 분침이 서서히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 모델에서 기본 제공되는 아날로그 시계 형태의 워치페이스는 초침이 한 바퀴 돌면 분침이 가만히 있다가 그대로 1분 순간적으로 파닥파닥하게 된다.

요즘 나오는 시티즌 카시와오 세이코 같은 곳에서 나오는 모델들이 절전을 위해 하는 10초 끊어가는 것, 15초 끊어가는 것은 익숙하지만 이렇게 질질 끌면 1분 넘는 건 익숙하지 않다.

아마 이런 기능들은 설정을 바꿔주거나 나중에 회사에서 업데이트하면서 해결해주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익숙하지 않다.

또 다른 제품보다 밝은 야외에서 잘 보인다고 하는데… AOL 기능으로 넘어가 버려서 그 상태에서 몇 초 지나면 더 어두워지고 밝은 곳에서는 시계 화면이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물론 그렇게 계산하면 불이 없는 캄캄한 곳에서는 자체 발광으로 굉장히 잘 보이니까 +-=0 효과가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지금 당장 시간 확인이 필요하고 시계랑 눈 마주쳤을 때 보여야 하는 게&보고 싶은 게 바로 안 보이면 급부상… 설정을 좀 더 연구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림이긴 한데 얘도 시계는 시계라고 부르투 연결하지 않고 쓰다보니 일주일에 3초 정도 빨라지는 것 같다.

어쨌든…전기차처럼 스마트워치도 아직 발전 중인 중간 단계의 어디쯤… 같은 느낌을 받았다.

스마트워치…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적응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