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앨리스(Still Alice)

컬럼비아대 언어학 교수이자 두 딸과 세 아들의 어머니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부터 자꾸 어휘가 생각나지 않아 아무래도 조발성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다.

유전성이라 더 좋지 않다는데…결국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하고…가족들은 앨리스를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하나씩 무너져가는 자신이 쌓아온 세계에 절망하지 않을 수 없으니….차라리 암에 걸리는 것이 낫다는..최악의 대책으로 자살할 방법까지 다 마련했는데….알츠하이머……얼마나 무서울지…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줄리언 무어의 명연기는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으로 이어지고.(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