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역 맛집 방이편백나무 육분삼십번방 본점. 고기가 신선한 방이동 샤브샤브~

국내 최초로 시로무시를 한식화한 반편백육분삼십방 본점에 딸과 함께 편백찜을 먹으러 왔다.

방이역 맛집인 방이편백나무는 방이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벽재갈비) 쪽으로 돌아서 직진하면 나오는데, 방이동 1동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방이역에서 이곳으로 걸어오니 붉은 벽돌 주택가 많아서 마을 자체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반편백나무 가게는 크림색의 깔끔한 건물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두어 세련되고 모던했다.

방이편백육분삼십방이본점(육류,고기요리)(050713699312) 5호선 방이역 4번출구에서 332m.매일 11:30~21:50. 라스트 오더 21:05.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가게 앞에는 세로찜 편백나무찜기도 보이고 둥근 창으로 가게 안도 보이고 새롭게 단장해 화분이 풍성하게 놓여 있었다.

햇살이 쏟아지는 가게 앞에는 리뉴얼 기념행사로 고기도 듬뿍 주고 하이볼은 1+1이라고 해서 네이버 영수증 리뷰 확인 시 2000원 할인이나 된다고 적힌 칠판 간판이 보였다.

길쭉한 메뉴의 액자까지 걸려 있었지만,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유럽 건축과 한옥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느낌을 주었다.

방이역 맛집 내부로 들어서자 삼베 반죽을 늘어뜨린 천장에 둥근 조명이 마치 구름 속 둥근 달을 연상케 했고, 우드테이블이 한옥의 풍경을 만들어주는 아주 아늑하고 아름다운 가게 내부였다.

방이동 1호 방이편백나무점이 운영 7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는데, 국내 최고 설계회사 출신 건축사가 직접 방이동 샤브샤브 매장 인테리어를 맡아 진행하면서 일반적인 느낌 이상의 인테리어로 거듭났다.

매장 안쪽 공간에는 대형 테이블이 있는 룸 공간도 있어 귀한 분과 정적이고 사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

각도를 바꿔 사진을 찍으면 공간이 어우러져 안정적인 모습이다.

평일 직장인 회식이나 주말에는 가족 모임이나 외식 장소로 좋고, 가게 분위기가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정말 좋을 것 같다.

윗공간에도 나무로 되어 있고 선반을 놓고 각종 주류를 전시하고 있어 마치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느낌이 들었다.

매장 내 주방 앞에는 이렇게 셀프바가 놓여 있어 처음 한 번은 세팅이 되고 그 후에는 내가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셀프바도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메뉴

방이동 샤브샤브점인 방이편백나무는 평일 2시까지 런치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까운 직장인이나 주변 모임을 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편백찜과 샤브샤브세트를 먹을 수 있다.

원산지 표시도 잘 돼 있다.

반편백육분삼십에는 편백찜 먹는 법과 샤브샤브 먹는 법이 표시되어 있으며, 편백찜은 둘이서 와도 고기 교차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편백찜 메뉴와 샤브샤브 메뉴를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으며 편백찜에는 숙주와 고기만 있으므로 채소는 추가로 주문해야 하며 샤브샤브는 야채가 함께 나온다.

편백찜은 채소를 내가 먹고 싶은 것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더욱 실용적이다.

식사 메뉴와 면 메뉴가 있고 술이 있는 공간이라 안주 메뉴도 있었다.

모든 음식이 건강까지 고려한 요리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술과 함께 어울리는 음식이다.

부모님과 함께 와도 좋은 공간이자 음식이다.

이베리코 편백나무찜2인(3000) 새우간장(15000) 밥(1000)

우드 넓은 테이블에는 인덕션이 놓여 있었고 수저통, 티슈에 주류 메뉴가 놓여 있었다.

세로찜은 식사에도 제격이지만 술과 함께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와인이나 하이볼, 주류, 음료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세로찜으로 주문했더니 넓은 프라이팬에 물을 넣어 인덕션에 올려줬다.

곧 기본 반찬이 준비되었다.

아름다운 녹색이 선명한 채소에 마늘 쌈장 마카로니 샐러드 김치와 조미료 고추종이가 나왔다.

이 모든건 셀프바에 있으니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으면 돼. 편백나무찜이 되기를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마카로니를 리필해 먹었다.

끈끈한 마카로니 샐러드는 달콤하고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개인 앞접시와 개인소스 3종이 등장했다.

양파간장소스 마늘소스 들깨소스인데 나는 마늘소스가 제일 맛있었어. 마늘소스에 싸서 먹었는데 인생의 쌈이 될 뻔했어.

방이역 맛집인 방이편백나무에는 물도 일반 정수물이 아닌 비트가 들어간 붉은 물이 나온다.

비트가 들어있다고 물맛이 특별히 다른 것은 아니지만 시원하고 몸에 좋다고는 많이 마셨다.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안주 메뉴인 간장새우장까지 시켰고 비벼먹는 밥도 주문했다.

편백나무찜이 올려져 있어 뚜껑 속이 신경 쓰이는 아름다운 전체 컷이다.

이베리코히노키찜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안주 메뉴인 간장새우장까지 시켰고 비벼먹는 밥도 주문했다.

편백나무찜이 올려져 있어 뚜껑 속이 신경 쓰이는 아름다운 전체 컷이다.

이베리코히노키찜물이 끓으면 편백찜을 올리는데 편백찜이 오르기 전 핑크색 이베리코를 한 컷 찍어봤다.

소고기는 많이 먹어서 이베리코를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지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이베리코의 색이 선명하고 빛나다.

우리는 쌈채소가 있어서 따로 다른 채소를 선택하지 않고 콩나물과 고기만 찜통 안에 들어 있다.

편백찜 올린 뒤 타이머로 8분을 맞추고 지금은 8분의 시간을 기다리면 된다.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라 민감한 내 코끝은 이미 음식을 데리러 가고 있다.

그렇게 8분의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편백찜 올린 뒤 타이머로 8분을 맞추고 지금은 8분의 시간을 기다리면 된다.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라 민감한 내 코끝은 이미 음식을 데리러 가고 있다.

그렇게 8분의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기름기가 쏙 빠지고 월계수향과 편백나무향을 머금은 이베리코 고기가 지방층이 골고루 분포하여 매우 촉촉하였다.

우선 양파간장소스에 찍어 먹어봤는데 은은한 간장향이 짜지 않고 살짝 코팅을 한 것처럼 함유해 은은하고 맛이 좋았다.

한입 먹고 감동이야.들깨 소스는 겨자가 들어간 것 같고 고소하고 톡 쏘는 맛이 나서 부드러운 고기와 잘 어울렸는데 나는 마늘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마늘 보쌈을 먹는 것과 같은 맛이고 일반적인 간장소스나 칠리소스에서 벗어난 마늘소스가 방이역 맛집의 메인소스가 아닐까 싶다.

쌈배추는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지만 반편백나무에서는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야채도 물론 리필해 먹었다.

배추에 고기를 올리고 숙주도 올리고 쌈장에 생마늘을 얹어 싸 먹었는데 편백나무찜으로 쌈을 싸먹는 풍경이라니 너무 행복했다.

이곳은 상추도 두 종류로 상추가 얼마나 윤기있고 부드러우는지 상추에도 싸먹었다.

이번에는 마늘 소스를 같이 만들어 먹었더니 이게 진짜 최고였어. 편백찜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나 싶다.

간장새우장아찌이곳은 상추도 두 종류로 상추가 얼마나 윤기있고 부드러우는지 상추에도 싸먹었다.

이번에는 마늘 소스를 같이 만들어 먹었더니 이게 진짜 최고였어. 편백찜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나 싶다.

간장새우장아찌새우장에 비벼 먹으려고 밥도 시켜 먹었는데 새우장은 머리 부분만 썰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껍질이 벗겨져 있었다.

머리만 가위로 자른 후 바로 먹으면 돼. 일단 간장이 짜지 않고 비린내가 전혀 없고 매운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맵고 더 맛있었다.

밥 위에 국을 넣고 비벼 먹었고, 밥 위에 새우 한 알을 얹어 듬뿍 먹었다.

간장새우장이 쫄깃쫄깃하고 감칠맛이 최고다.

은은하게 깊은 맛이 전해져 매우 고소했다.

새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3알 먹었다.

에세이밥 위에 국을 넣고 비벼 먹었고, 밥 위에 새우 한 알을 얹어 듬뿍 먹었다.

간장새우장이 쫄깃쫄깃하고 감칠맛이 최고다.

은은하게 깊은 맛이 전해져 매우 고소했다.

새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3알 먹었다.

에세이반편백나무 육분삼십방 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25 금양빌딩 1층반편백나무 육분삼십방 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25 금양빌딩 1층반편백나무 육분삼십방 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25 금양빌딩 1층https://www.youtube.com/shorts/y2YpUN3gR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