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반 자율주행 실증인프라 갖추다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C-Track 정식 개소

– 31일 충청북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C-Track 정식 개소 –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상담 – 국토교통부 ‘C-Track, K-City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 담당’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3월 31일 오후 2시 비수도권 지역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실차 기반 실증기반시설(인프라)인 ‘충북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이하 ‘C-Track’이라 한다)’를 정식 개소합니다.

C-Track은 국토교통부·충북대학교·청주시·청주시·청주시

[충북 테스트베드 전체 조감도]

[충북 테스트베드 전체 조감도]

시험 도로의 경우 신호 교차·보행자 도로 등의 필수 자율 차 시험 시설은 물론 공사 구간·BRT전용 도로·갓길 주차 구역 등보다 다양한 도심 환경을 재현하고 국내 자동 운전 기술 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 도로·산악 경사로 등 주행 고난도 시험 시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 C-Track은 중소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자동 운전 연구 및 안전성 평가 지원은 물론, 초 중 앙진로 체험 학습, 재직자 재교육, 자동 운전 경기 대회 그리고 일반인 대상 자동 운전 체험 행사 등에도 활용되며 C-Track현판과 함께 정식 오픈 예정인 충북 대학교 스마트 카 연구 센터 홈페이지(http://cbnuscrc.org)을 통해서 온라인 예약 또는 상담 전화(043-249-1683)에서 C-Track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 교통부의 박· 진 호 자동 운전 정책 과장은 “C-Track은 산학연 융합 자동 운전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전초 기지인, K-City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는 “와 현판식의 의미를 강조했고, 충북 김·이명규 경제부 지사는 “미래 자동차 전환 시기에 C-Track이 자동 운전 기술 허브 인프라로서 자리 매김하도록 지방 자치 단체 차원에서도 국토 교통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험로의 경우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춰 비포장로·산악경사로 등 주행 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C-Track은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자율주행 연구 및 안전성 평가 지원은 물론 초중고교진로 체험학습, 재직자 재교육, 자율주행 경진대회 그리고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체험행사 등에도 활용되며 C-Track 개소와 함께 정식 오픈 예정인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 홈페이지(http://cbnuscrc.org )를 통해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 상담(043-249-1683)에서 C-Track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진호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C-Track은 산학연 융합자율주행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K-City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개소식 의미를 강조했고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미래차 전환 시기에 C-Track이 자율주행 기술 허브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국토교통부와 함께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