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색 2색 펜으로 선을 쌓고 워터브러쉬로 박박 문질러주면 예쁜 그림이 탄생하는 마법?!
매일 수성펜 수채화!
너무 예쁜 수채화를 보고 꼭 받아보고 싶었어요.서평단에 신청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선되서!
책을 받아서 그림을 그려봤어요.
작가님은 48색을 쓰셨는데 총 36색을 소지하고 계셔서 최대한 비슷한 색상으로 맞춰봤습니다.
36색이면 충분해..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에게~~~ 그리기 시작하니 색이 적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밑에서 그리는 것이 간격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은 위에서부터 그리셨어요?그래서 그렇게 따라 그리다 보니까 이유를 알겠어요.흐린 색을 먼저 그리고 짙은 색은 그 위를 살짝 덮어도 되거든요.
감색부분에 펜자욱이 그렇게 남았지만…
마르면 거의 안 보여요.펜자욱이 남아있지 않은지 선을 조금 긋는 것도 관건이지만 색깔마다 더 남아있지 않은 색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색깔이 매우 선명하고 예쁘면서도 조용한 느낌의 숲이 완성되었습니다.
내가 쓴 색깔 배열.
같이 찍어봤어요!
이번에는 아보카도.작가님처럼 크게 그릴 자신이 없어서 작게 도전.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마음에 들어요~~그래서 캘리그라피와 낙관까지 빗나가!
제가 그리는 걸 보면 애들도 몰래 와서 종이랑 펜을 달라고 하더라고요.첫 번째 작품 용감하게도 바로 고래를 그리고 있었어요?와, 이거 고급용인데… 닥터마틴 잉크를 이용해서 반짝반짝까지 완벽하게 그려놨어요.두 번째 작품,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잘 그리는 두 번째.역시..새가 튀어나올것 같아요~~!
!
9살 막내까지도 예쁜 주스를 그려내서 스스로도 만족했어요. 너무 이쁘지않아~~언니들도 감탄!
먼저 구성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색이 예쁜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고 작가님의 설명과 과정샷이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고 살이 빠지고 나서 너무 예뻤어요.다소 어려워 보이는 그림이 많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오는 마법!
같은 책!
매일 수성펜의 수채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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