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내 부동산 PF 시장 이상 징후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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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3 19:21김동준 기자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와 IMF/WB 춘계회의에 참석 중인 추경호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인터내셔널통화기금(Fitch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제임스 매코맥 글로벌 대표를 만났다.
IMF) 12일(현지시각) ) 국가신용등급.<财政部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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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부동산 PF(PF) 시장에 이상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부동산 시장의 위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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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제임스 맥코맥 피치(James McCormack Fitch) 국가신용평가 글로벌 이사를 만나 한국의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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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조 부총리에게 한국 부동산 시장의 최근 동향과 잠재 리스크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주 부총리는 “과거에 급등했던 부동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가계부채가 하향세로 전환하면서 연체율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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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총리는 국내 경제에 대해서도 “하반기는 중국 경제 재개(경제활동 재개) 영향과 반도체 산업 회복 등의 영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이 견조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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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주 부총리는 일랑 구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만나 10월 멕시코에서 잠정 예정된 제1차 한-중남미 혁신포럼을 통해 한국과 IDB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 부총리는 구드 대통령, 프랑스, 영국과 의향서(LOI)에 서명하면서 한국이 2028년까지 미주개발은행의 빈곤 완화 기금을 보충하기 위해 2천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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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부총리는 또 막달레나 제코브스카 폴란드 재무장관을 만나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조속히 노동허가와 거주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과 폴란드가 체결한 123억 달러 규모의 방산수출계약의 순조로운 이행과 더불어 향후 수출계약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양국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강조된다.
폴란드 신공항 건설사업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략적 운영 파트너(공동투자자)로서 폴란드에 의견을 묻고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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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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